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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동정

제4회 봉사박람회 개최(2012-5-22)

[2012-5-22] 이효수 총장은 22일 오후 제4회 봉사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중앙도서관 앞 메타세콰이어 거리를 찾아 봉사활동 참가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박람회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산시종합사회봉사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 사회복지기관과 봉사단체, 대학생 봉사동아리 등 총 30개 관련 단체 및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사회복지사 1:1 자원봉사상담,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 장애체험, 노인생활체험, 이동목욕차량 관람 및 시연, 성관련 피해 대처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2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했다.
- 홍보팀
- 2012. 05. 23
- 8959
영남대학교 중국동창회 창립(2012-5-20)

국내 대학 최초 유학생 동문네트워크 구축 본격화 중국인 졸업생들, 베이징에서 영남대 동창회 결성 영남대 동문파워, 베트남 이어 중국까지 진출 [2012-5-21] 영남대 중국동창회 창립멤버들이 베이징 시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효수 총장은 5월 20일 베이징 시내에서 열린 ''영남대학교 중국동창회'' 창립총회에 참석, 동창회 창립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중국의 심장부 베이징에서 한국 대학을 졸업한 중국인들의 동창회가 결성된 것은 영남대 동창회가 최초다. 영남대 동문파워가 지난해 12월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마침내 중국 베이징까지 그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영남대 중국동창회 창립총회에서 이효수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동창회 창립 축하를 위해 행사에 참석한 이효수 총장은 영남대 로고가 새겨진 머플러를 직접 한국에서 공수해 가 창립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에 씌워주면서 “현재 우리대학에 960여명의 중국인 학생들이 유학 중인데, 앞으로 이들까지 중국동창회에 가입하게 되면 1천명이 넘는 방대한 동문조직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지난해 베트남, 이번에는 중국, 그리고 조만간 인도네시아에서도 영남대 동창회가 결성될 텐데, 각국의 영남대 동창회가 거점이 되어 글로벌 동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문파워를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영남대에서 학위를 받은 후 본국에서 맹활약 중인 중국인 졸업생 4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각 지방정부의 공무원과 대학교수, 중국에 진출한 대기업 직원, 금융계 종사자 등 중국 각계각층에서 중요한 위치를 이미 점했거나 앞으로 차지하게 될 인재들이다. 동창회 초대회장에는 난까이대(南開大) 추이쉰(崔勳, 53, 사진 왼쪽) 교수가 추대됐다. 영남대 출신 중국인 유학생 1호인 추 교수는 1992년 8월 영남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해 한중수교 직전인 1999년 2월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해 3월부터 10여 년간 난까이대 상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노사경제학 분야에서 중국 양대 산맥으로 손꼽히는 석학이다. 추 교수와 더불어 영남대 약학대학 석‧박사 출신으로 현재 허난(河南)과학기술학원에 재직 중인 슈밍루(許明錄, 40) 교수 등 총 10명이 중국 각 지역에서 동창회를 이끌 분회장에 추대됐다. 한편 영남대는 칭화대(淸華大), 푸단대(復旦大), 난징(南京)대, 난까이(南開)대, 후아쭝(華中)과기대, 시안(西安)교통대 등 49개 중국 명문대학과 교류 중이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는 베이징에서 열린 ‘2012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중국과의 교류 및 유학생 유치에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배출한 중국인 졸업생은 1천여 명에 달하며, 2012학년도 1학기 현재 약 960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학부와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다.
- 홍보팀
- 2012. 0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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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주년 기념 개교기념식(2012-5-15)

[2012-5-15] 이효수 총장은 15일 오전 천마아트센터에서 ''제65주년 개교기념식''을 열고 장기근속교직원 표창, 천마학술상, 우수연구상, 강의우수교수상 및 모범직원 표창, Y형 인재상 표창을 시상했다. 이어진 식사에서 이총장은 "2009년부터 시작된 담대한 도전은 2,238억원에 이르는 국비지원 사업 유치, 입학성적 우수 신입생 2.2배 증가,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에서 정부가 올해 중점 추진한 15개 국책사업을 모두 유치하면서 ''전국 유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담대한 변화를 가능케 했다"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데 기여한 교직원 및 학생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효수 총장이 2012학년도 자연과학부문 천마학술상을 수상한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좌측)에게 시상중이다
- 홍보팀
- 2012. 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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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단, 이상천 만학도 접견 및 오찬(2012-5-14)

[2012-5-14] 이효수 총장은 14일 오전 11시 총장 접견실에서 미망인모자복지회 안목단 대표(국어국문 12학번)와 前경상북도의희 이상천 의장(국제통상 12학번)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안목단 대표는 역대 최고령으로 2012학년도 국어국문학과 수시 전형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효수 총장은 "학업에 대한 열정과 열의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하며 "더 큰 인생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며 영남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길 바라고, 아울러 재학생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발전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홍보팀
- 2012. 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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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총장배 대구·경북 중등학교 교직원 테니스대회 시상(2012-5-13)

[2012-5-13] 이효수 총장은 13일 오후 영남대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3회 총장배 대구·경북 중등학교 교직원 테니스대회 폐회식에 참가해 시상을 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영남대는 대구·경북 지역의 중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대학을 홍보하고 참가자의 건강 증진 및 친목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5월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영남대 테니스장에서 800여 명의 예선을 거쳐 150여 명이 본선에 진출해 승부를 겨뤘다.
- 홍보팀
- 2012. 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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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關西) 대학 캠퍼스아시아 대표단 접견(2012-5-9)

[2012-5-9] 이효수 총장은 9일 오후 2시, 총장 접견실에서 일본 간사이(關西)대학 캠퍼스아시아 대표단의 우치다 케이치(内田慶市) 교수, 후지타 타카오(藤田高夫) 교수, SHEN Guowei(沈国威)교수를 접견했다. 이자리에서 이총장과 캠퍼스아시아 사업단 대표단은 캠퍼스 아시아 사업 관련 인사 및 한·중·일 대학원 학술대회 개최 및 금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논의했다.
- 홍보팀
- 2012. 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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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A동 리노베이션 개관식 참석(2012-5-9)

[2012-5-9] 이효수 총장은 9일 12시, 영남대 생활관A동(우정관) 리노베이션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새단장한 생활관 A동은 연면적 965m²(291평)의 2층 건물로 지난해 11월 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 올해 2월말 리노베이션이 끝났다. 1층의 생활관 자치회실 및 택배실을 비롯해, 2층에는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탁구장, 휴게실 및 남·여 장애인 화장실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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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5. 10
- 8602
통일교육위원 경북협의회 환영사(2012-5-8)

[2012-5-8] 이효수 총장은 8일 오후 4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12 통일교육위원 경북협의회 발대식 및 워크샵에 참석했다. 이총장은 환영사에서 "한반도의 분단 구조로 인해 갈등과 대립이 지속되고 있지만, 언제가 오고야 말 통일에 잘 대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통일 교육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면서 "통일에 대한 국민적 염원과 실천적 의지를 결집해 통일문제 전문가들이 '바른 통일'의 길잡이로서 책무를 다 해 나가줄 것"을 기대했다. 통일교육위원 협의회는 올바른 남북 관계현황 인식을 통해 건전한 안보관을 형성하고 통일교육의 전문성 제고와 지역협의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 및 워크샵에는 협의회 현황 및 경북지역통일센터 지정관련 사업 설명, 통일교육에 대한 정보 공유, 발전방향에 대한 자유토론을 가졌으며, 경북지역통일위원 35명이 참석했다.
- 홍보팀
- 2012. 0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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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교 구자영 전교 일행 접견(2012-5-7)

[2012-5-7] 이효수 총장은 7일 오전 11시 반, 영남대 총장실을 방문한 대구향교 구자영 전교 일행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도덕적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진취성, 전문성을 지닌 ''Y형 인재''를 육성하는 영남대의 교육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아울러, Y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패러다임의 혁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구자영 전교는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학교폭력의 위험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대학에서도 인성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 홍보팀
- 2012. 05. 07
- 8443
한국파워트레인 주인식 대표, 발전기금 5억원 기탁(2012-5-7)

[2012-5-4] 이효수 총장은 5월 4일 10시, 대구 달서구 호산동에 위치한 한국파워트레인 본사를 방문해 한국파워트레인(주) 주인식 대표이사로부터 3억 원 기탁을 약정받았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 추가로 2억 원을 기탁해 영남대 기계공학부에 ‘파워트레인연구소’(가칭)를 설립하고 산학협력을 강화할 것도 약속받았다. 영남대 이효수 총장(좌)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는 주인식 한국파워트레인(주) 대표이사 이 자리에서 주 대표는 “영남대와 한국파워트레인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면서, 동시에 세계로 활동역역을 넓혀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서로 힘을 합쳐 지역과 세계를 선도할 인재를 기르고 기술발전을 주도하는 상생의 파트너십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주인식 한국파워트레인(주) 대표이사가 이효수 총장에게 자동차변속기 시스템에 대해 설명중이다 이에 대해 이효수 영남대 총장도 “글로컬 이니셔티브’(Glocal Initiative)가 바로 이런 것”이라고 화답하면서 “지역거점 대학과 기업이 손잡아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는 성공모델을 보여주자”며 산학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로 감사를 대신했다.
- 홍보팀
- 2012. 05. 07
- 8868